관악구·서울대, 2학기 개강 앞두고 방역체계 강화
기사입력 2020.08.19 11:21 | 최종수정 2020.08.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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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대와 손잡고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국 시기에 맞춰 강화된 방역 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와 서울대는 외국인 유학생 현황과 입국 예정일, 입국 절차 등을 공유해 입국 전부터 자가격리 해제 시까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방역 대책에 따라 오는 9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입국예정인 서울대 외국인 유학생은 입국 즉시 서울대 내 임시생활시설 및 자가 원룸 등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구는 또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자가격리지 이송 차량을 확대하고, 서울대 캠퍼스 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학교 내 이동선별진료소에서는 자가격리 전 진단검사를 받지 못한 유학생과 자가격리 해제 전 유학생에 대한 2차 진단검사도 실시한다.

 

  서울대에서는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이 2학기 수강에 지장이 없도록 교내 생활관 일부를 임시 생활시설로 지원하고 모니터링 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또 일일 자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기력함을 느끼고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구민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 임상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불안정한 심리를 완화시키고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상담 후에는 고위험군으로 우려되거나 전문상담을 원하는 경우는 전문치료기관으로 연계를 지원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안전하게 입국해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 자가격리 기간을 마칠 수 있도록 서울대와 협력, 코로나19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학교사랑폭력예방 낙성대톱뉴스기자 (nsdtopnews@nsd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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