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속 거리두기, 슬기로운 집콕생활 2020 대구 올해의 책과 함께해요...
시민이 함께 뽑은 2020 대구 올해의 책 선정
기사입력 2020.06.26 13:53 | 최종수정 2020.06.26 13:53

대구시는 시민투표 및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 대구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발표했다.

 

대구시는 2020 대구 올해의 책으로 윤강미 저 나무가 자라는 빌딩’, 신중현 편저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등 총 10(어린이 3, 청소년 3, 성인 4)을 도서관 및 전문가 추천, 시민투표와 도서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 19일 선정했다.

 

대구 올해의 책사업은 대구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독서 캠페인으로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정서적 일체감을 공유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로 5회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의 책 선정에 있어 전 세대 참여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세대별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작품성다양성지역성 등도 감안했다.

 

온라인 시민투표 과정에서는 지난해 대비 120% 증가한 총 3,589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감소한 문화생활을 독서로 대체하려는 시민들의 열기가 느껴졌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의 코로나19 생활수기 모음집인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등 코로나19와 연관된 도서가 선정돼 바이러스와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됐다.

 

선정된 도서는 오는 7월부터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100여 곳의 관내 도서관과 시내 대형서점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대구시는 작가 강연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학습통 등으로 홍보하고 관련 기관들과 연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자칫 외로운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범시민 독서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학교사랑폭력예방 김수미기자 (dgscho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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