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시, 아동 양육 가구에‘아동돌봄쿠폰’지급!
만7세 미만 아동 119,380명(90,700가구)에게 1인당 40만원 상당
기사입력 2020.03.31 12:27 | 최종수정 2020.03.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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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3월말에 아동수당을 받은 만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이며,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카드포인트)4월 중 지급받게 된다.

 

전자상품권은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부지원 카드(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포인트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상자는 아이돌봄쿠폰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카드를 2개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근 사용내역이 있는 카드로 우선 안내된다.

 

만약 변경하려는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46일부터 10일까지 원하는 카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변경하지 않으면 안내된 카드로 자동 지급된다.

 

* 복지로 접속 시 휴대폰 본인인증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가능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보호자(3%)들은
46일부터 복지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작성한 주소지로 배송할 계획이다.

 

*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능이 없이 아동 1인당 40만 원이
입금되어 있는 별도의 선불카드임

 

대구시는 어린이집유치원 가정통신문, 온라인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이번 주말(43일경)부터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포인트가 지급되는 카드를 안내할 계획이다.

 

* 문자메시지 내용 : (카드 소유자) 지급 예정 카드, 변경 안내 등
(카드 미소유자) 기프트카드 신청 안내 등

 

전자상품권은 대구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의 사용은 제외된다.

 

대구시는 이번 아동돌봄쿠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학교사랑폭력예방 김수미기자 (dgscho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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